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프로당구 PBA투어 내달 2일 개막, 총상금 21억5천만

9개월간 7개투어...우승상금 1억원
세트제 채택 후구제 폐지...뱅크샷 2점제
2부투어 10개..LPBA투어 7개 개최

  • 기사입력:2019.05.07 12:25:53
  • 최종수정:2019.05.08 09:34:5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297192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PBA프로당구 출범식에서 진행된 대회기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근, 서한솔, 김영수 총재, 황득희, 오성욱, 김보미.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프로당구 ‘PBA 투어’가 내달 2일 1차 투어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9개월간 총상금 21억 5천만원 규모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프로당구 출범식을 열고 시즌 일정과 투어별 상금 등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297192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사진설명프로당구협회(PBA)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프로당구 출범식과 김영수 총재 취임식을 열고 시즌 일정과 투어별 상금 등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영수 총재가 취임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 ‘PBA 투어’ 총상금 21억 5천만원 규모

내달 2일 1차 ‘PBA 투어’로 개막하는 1부 투어는 투어별로 5일간 열리며, 내년 1월까지 총 7개투어가 열린다. 이후 2월에는 성적별 상위 32명이 참가하는 ‘PBA 파이널’로 2019-20시즌이 마무리된다.

각 투어별 우승상금은 1억원(총상금 2억5천만원)이며, 파이널 투어의 우승상금은 3억원(총상금 4억원)이다. 올시즌 1부투어 총상금만 21억 5천만원 규모다.

297192 기사의 3번째 이미지
사진설명프로당구 PBA 장상진 부총재가 PBA투어 일정과 상금규모 등 대회를 설명하고 있다.
‘PBA 트라이아웃(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PBA 2부 투어’는 7월 5일 개막해 사흘간 열리며 내년 2월까지 총 10개투어가 진행된다. 상금 규모는 투어별로 우승상금 1천만원(총상금 4천만원).

여자선수들이 참가하는 ‘LPBA 투어’ 역시 1부 투어와 함께 내달 2일 개막해 내년 2월까지 총 7개 투어로 이어진다. 투어별로 우승상금 1천5백만원(총상금 3천만원)이며 7개 투어 이후에는 상위 16명이 경쟁하는 ‘LPBA 파이널’로 마무리된다. ‘LPBA 파이널’의 우승상금은 2천만원(총상금 4천만원).

◆ 후구제 없애고 세트제로… 뱅크샷 땐 ‘2득점’

PBA는 일정 발표와 함께 PBA투어에 적용될 경기 규칙도 함께 발표했다. 올 시즌 PBA 투어에서는 기존 당구경기 방식에서 사용하던 후구제를 볼 수 없을 예정이다.

297192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사진설명PBA투어에 참가하는 강동궁과 이미래가 새로 적용되는 뱅킹샷을 선보이고 있다.
선공을 결정하는 뱅킹도 변화를 줬다. 뱅킹은 2쿠션 이상으로 선수의 반대편 레일에 더 가깝게 공을 붙이는 선수가 선공을 잡는다. 경기는 세트제로 치러질 예정이며 세트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 발표될 예정이다. 빈쿠션치기(뱅크샷)으로 득점할 경우 2득점으로 인정한다.

또한 올시즌 PBA투어는 128강, 64강 예선전은 4인 1조로 경기를 치르는 ‘PBA서바이벌’ 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치른다.

한편, PBA는 오는 13일 우선등록신청을 마감하고 19일 여자 동호인들의 오픈챌린지, 21일 프로등록선수 명단을 공시할 예정이다.[samir_@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