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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권 한동우 등 ‘동호인 3쿠션 강호들’ 프로당구 도전

17일부터 ‘PBA오픈챌린지’ 동호인 222명 출전 32명 선발
별도 핸디 적용 없이 25점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
통과자 21일부터 ‘PBA 트라이아웃’ 출전

  • 기사입력:2019.04.15 14:58:42
  • 최종수정:2019.04.16 10: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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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7일부터 시작되는 프로당구(PBA투어) 오픈챌린지에 참가하는 (왼쪽부터) 정재권(프롬), 한동우(사생결당), 정재석(광주 그냥) 동호인.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선지훈 한동우 정재권 정재석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3쿠션 동호인’ 강자들이 프로당구(PBA)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17일~19일 서울시 강남구 SL당구클럽에서 열리는 ‘PBA 오픈챌린지’에 참가할 동호인 222명의 대진표와 대회요강을 15일 발표했다. 대회요강에 따르면 경기는 별도 핸디 없이 25점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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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근 막을 내린 "2019 인제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동호인부 2관왕을 차지한 선지훈(YB) 동호인도 PBA 오픈챌린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재야 고수’들 줄줄이 프로당구 도전장

이에 따르면 ‘오픈챌린지’에 참가신청한 동호인은 22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는 ‘2019 인제오미자배 3쿠션 페스티벌’ 동호인부 2관왕 선지훈(YB), ‘2018 클럽선수(동호인) 전국당구대회’ 우승자 한동우(사생결당)가 포함됐다. 또한 정재석(광주 그냥) 박한기(대구캐롬연합) 정재권 안기성 장동효(이상 프롬) 등 전국의 강호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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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구에서 소문난 고수인 박한기(대구캐롬연합회) 동호인도 PBA 오픈챌린지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대구캐롬연합회)


또한 이번 PBA 오픈챌린지에는 1952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당구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오픈챌린지 최고령 참가자인 박용립(66) 씨는 “오래전부터 당구를 즐겼던 동호인으로서 프로당구 출범 소식이 반가웠다. 이번 오픈챌린지 출전이 뜻깊은 도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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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프롬 동호회 소속 안기성 동호인도 PBA 오픈챌린지에 출전한다. (사진제공=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핸디없이 25점 단판 토너먼트로

PBA 오픈챌린지에서는 1, 2차 선발전을 거쳐 PBA투어 트라이아웃(선발전)에 나갈 32명을 뽑는다. 경기는 별도 핸디를 적용하지 않고 25점 단판토너먼트로 진행된다.

222명의 신청자들은 우선 17일과 18일에 각각 111명씩 출전한다. 17일에는 25점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8명이 먼저 트라이아웃 진출권을 획득한다. 이후 애버리지와 하이런 순으로 4명을 추가로 뽑는다. 18일도 같은 방식으로 12명을 선발한다.

2차 선발전(19일)은 1차 선발전 탈락자를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1차 선발전과 마찬가지로 25점 단판토너먼트로 경기가 치러지며 총 8명을 선발한다.

오픈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32명의 동호인들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PBA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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