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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당구리그]잔카, 파워풀엑스에 역전승 3승 수확

첫 경기 내주고 내리 두 경기 따내 2:1승
김예은 김진아 승리…김보미는 이신영에 패배

  • 기사입력:2018.10.17 21:10:03
  • 최종수정:2018.10.18 1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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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7일 서울시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 4차리그 2일차 잔카와 파워풀엑스의 경기에서 잔카의 김예은이 왼손으로 샷을 시도하고 있다. 김예은은 파워풀엑스의 하야시 나미코에게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잔카(김보미 김예은 김진아)가 리그 2위 파워풀엑스(김민아 이신영 하야시 나미코)에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승째를 수확했다.

17일 서울시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 4차리그 2일차 경기에서 잔카는 파워풀엑스를 경기스코어 2:1로 제압했다.

잔카 첫 주자 김보미는 이신영(파워풀엑스)에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하지만 김예은(잔카)이 하야시 나미코(파워풀엑스)에 2:0 완승을 거둔데 이어, 김진아(잔카)도 김민아(파워풀엑스)를 2:0으로 꺾으며 잔카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날 승리로 잔카는 3승7패(승점 11점)로 3위를 유지했다. 파워풀엑스는 비록 패배했지만 6승5패(승점 20점)로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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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첫 경기에서 만난 이신영(파워풀엑스‧왼쪽)과 김보미(잔카)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이신영은 김보미를 2:0으로 완파했다.


◆1경기: ‘상승세’ 이신영, 김보미 2:0 완파

어제 경기에서 1.313의 에버리지를 기록했던 이신영의 기세는 오늘도 여전했다. 1세트 7이닝까지 4:5로 끌려가던 이신영은 8이닝에 2점을 득점하며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0이닝 6:7 상황에서 후구 이신영은 4점을 추가하며 10:7로 역전, 그대로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이신영은 6:5에서 10이닝부터 12이닝까지 4점을 기록,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15이닝 샷이 쫑(키스)으로 득점이 되며 이신영은 2세트도 11:6으로 마무리했다.

◆2경기: 김예은, 하야시 따돌리고 경기스코어 1:1

김예은은 1세트 초반부터 7:1로 앞서갔다. 하야시는 1이닝 1점 이후 점수를 올리지 못했고, 김예은이 추가로 득점에 성공, 1세트를 11:1로 가져갔다. 2세트에서도 김예은은 몰아치기 능력을 선보였다. 3:3 동점에서 김예은은 4~6이닝에 6득점을 집중시키며 9:4로 앞서갔다. 이어 13이닝에 1점을 더해 10:7로 승리했다. 잔카와 파워풀엑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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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세번째 경기에 출전한 김진아가 김민아(파워풀엑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친 샷을 바라보고 있다. 김진아는 김민아에 2:0 승리를 거두고 팀의 역전승을 완성시켰다.


◆3경기: 김진아, 김민아 잡으며 역전승 완성

김진아는 1세트 10이닝까지 6:5로 근소하게 리드했다. 하지만 김진아는 11~13이닝에 공타 없이 5득점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 11:7로 1세트를 따냈다.

김진아는 2세트에서도 2~4이닝에 5득점을 집중시키며 5:2로 격차를 벌렸고, 7이닝에 2점을 추가해 7:3으로 달아났다. 김민아의 샷이 연거푸 간발의 차이로 빗나가는 사이 김진아는 11이닝, 13이닝, 14이닝에 1점씩을 더해 10:5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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