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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당구대회]선지훈‧고성백 동호인 3쿠션 男 우승

1‧2부 결승서 김제신에 23:19, 유준혁에 20:16 승
공동3위 심규택‧고일석(1부) 윤상수‧조형준(2부)

  • 기사입력:2018.07.16 1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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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 3쿠션 남자1부 입상사진. 왼쪽부터 우승 선지훈(포티스), 준우승 김제신(프롬), 공동 3위 고일석(K-1), 심규택(메카). (사진제공=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선지훈(포티스) 동호인과 고성백(TAS) 동호인이 전국 동호인 3쿠션 정상에 올랐다.

지난 14일 강원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 3쿠션 남자1부(클럽핸디 27점 이상) 결승전에서 선지훈은 김제신(프롬)을 23:19(21이닝)로, 2부(클럽핸디 26점 이하) 결승전에서는 고성백이 유준혁(언더스)을 20:16(15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부 공동 3위에는 심규택(메카)과 고일석(K-1)이 이름을 올렸다. 2부에서는 윤상수(철원)와 조형준(에이스)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1부 결승에서 선지훈은 김제신의 몰아치기에 고전하며 13이닝까지 14:16으로 근소하게 뒤졌다. 하지만 선지훈은 14이닝에 하이런 5점으로 19:17을 만들며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선지훈은 15이닝에 2점, 20‧21이닝에 1점씩을 더하며 23점을 채워 그대로 23:19(21이닝)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8강전에서 선지훈은 장희복(1001)에 23:21(23이닝)로 승리를 거뒀고 4강전에서는 심규택과 26이닝 동안 23:23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치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김제신은 8강전에서 엄성남(Unit)을 23:22(21이닝)로 힘겹게 이겼고, 4강전에서는 고일석을 23:15(16이닝)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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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 3쿠션 남자2부 입상사진. 왼쪽부터 준우승 유준혁(언더스), 우승 고성백(TAS), 공동 3위 조형준(에이스). (사진제공=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2부 결승전에 나선 고성백과 유준혁은 초반 1~2이닝에 나란히 공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고성백이 3이닝부터 8이닝까지 하이런 8점을 포함해 15점을 집중시키며 15:4로 승기를 잡았다.

유준혁의 막판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구였던 유준혁은 4:18로 뒤지고 있던 12이닝부터 14이닝까지 9점을 득점하며 13:18까지 따라붙었다. 고성백이 남은 2점을 더해 20점에 선착한 15이닝, 유준혁의 후구공격은 3점에서 끝나며 경기가 종료됐다. 최종점수는 20:16(15이닝), 고성백의 승리였다.

고성백은 8강전에서 박광진(메카)을 20:14(20이닝), 4강전에서 윤상수를 20:17(20이닝)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유준혁은 8강전에서 유태용(BMC)과 31이닝까지 20:20으로 동률을 이룬 후 승부치기에서 3:0승리를 거뒀고, 4강전에서는 조형준을 20:4(23이닝)로 대파하고 마지막 관문까지 다다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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