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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영화‧유승우, ‘포켓볼월드컵’ 32강 탈락

영국팀에 세트스코어 2:7로 패배

  • 기사입력:2018.05.17 11:13:35
  • 최종수정:2018.05.17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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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포켓볼 월드컵에 참가한 정영화가 스트로크하고 있다.(사진=포켓볼월드컵 공식 SNS)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정영화(서울시청) 유승우(대전)가 제12회 포켓볼 월드컵(World Cup of Pool XII)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 16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포켓볼월드컵에서 정영화‧유승우는 영국의 마크 그레이‧임란 마지드 팀과 32강 대결을 벌였으나 세트스코어 7:2로 패하며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정영화는 6:2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9볼 포팅(볼을 포켓에 넣는 것)에 실패했다. 국내 대회에서는 좀처럼 하지 않던 실수를 범하는 등 크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남자 포켓볼 랭킹1‧2위가 대표로 참가했지만 세계 포켓볼의 높은 벽을 다시금 실감하게 됐다.

정영화‧유승우는 지난 2015년 포켓볼 월드컵에 참가해 32강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16강에서 디펜딩 챔프인 영국에 패해 탈락했다. 3년 만에 다시 도전한 월드컵에서 다시 강팀 영국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다.

한편, 한국이 포켓볼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1년 월드컵에서 이근재(부산시체육회) 황용(충남) 팀이 3위에 오른 것이다. [sd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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