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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표, 대전연맹 3쿠션 정기평가전 우승

안지훈 2위... 강상구 신남호 공동 3위

  • 이우석
  • 기사입력:2018.01.13 12:00:07
  • 최종수정:2018.01.13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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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년 제 1차 대전당구연맹 정기평가전에서 입상한 선수들. 왼쪽부터 신남호, 홍진표, 안지훈, 강상구.(사진출처=대전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대전연맹의 간판’ 홍진표가 대전당구연맹(회장 유병립)이 주최한 2018년 첫 정기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대전 로얄당구클럽에서 열린 대전당구연맹 정기평가전에서 홍진표는 강상구, 안지훈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진표에 이어 안지훈이 2위, 강상구와 신남호가 공동 3위에 올랐다.

홍진표는 8강서 이상철을 40:17로 제압한데 이어, 4강서 강상구를 40:19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강인석, 신남호를 차례로 꺾고 올라온 안지훈. 홍진표는 안지훈을 상대로 24이닝 동안 하이런 9점을 기록하는 등 접전 끝에 40:38로 안지훈을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진표는 대전연맹 소속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정기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홍진표는 “정기평가전이 새로 만들어져 감회가 새롭다. 전국체전 출전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포인트 관리에 신경 써서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처음으로 정기평가전을 진행한 대전당구연맹은 이번 정기평가전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평가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체전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제도도 함께 시작됐다. 이는 정기평가전 순위, 정기평가전 참석률, 연맹기부 등 선수들이 직접 포인트 기준을 만들어 이번 평가전부터 합산될 예정이다.

대전당구연맹 유병립 회장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평가전을 시작하게 됐다. 평가전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선수들이 직접 만든 랭킹포인트도 합산 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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