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당구연맹 첫 3쿠션대회 연다
오는 25일 용인 주요 당구장서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경기도 용인당구연맹이 처음으로 3쿠션 대회를 연다.
용인당구연맹(회장 박경희)은 오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주요 당구 클럽에서 ‘제1회 2018 용인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토너먼트 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용인시 당구연맹 등록선수, 용인시 주민 및 직장인, 용인시 동호회 및 클럽에서 활동하는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참가자 당구 수지에 따라 1~6부로 나눠 각각 26점, 24점, 22점, 20점, 18점, 16점으로 대회 핸디를 적용한다. 여자 동호인은 –1점이 적용된다.
예선은 35이닝 제한으로 치러지며 본선 8강부터는 이닝 제한없이 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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