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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쿠드롱은 나야나”…직장인 ‘당구왕’은?

‘제3회 매경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 내달 5일 개막…12일 결선

  • 이상연
  • 기사입력:2017.10.12 10:45:28
  • 최종수정:2017.10.12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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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장인 당구 고수들의 ‘큐 대결’이 올해도 펼쳐진다.

직장인 대상 ‘당구왕’을 가리는 ‘제3회 매경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이하 매경 직장인 당구대회)가 내달 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개막, 11일부터 이틀간 본선과 결선을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예선전은 전국 8개 권역 주요 당구클럽에서 5일 하루동안 동시에 치러진다. 수도권은 서울 김치빌리아드 이수‧교대‧삼성점 및 경기 부천 플라틴당구클럽, 중부권은 대전 힐당구클럽, 호남권은 전북 전주 캐롬빌리지, 영남권은 부산 JNJ당구클럽, 제주권은 제주 캐롬당구클럽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회 본선과 결선은 서울에서 열린다. 11일 서울 서초구 김치빌리아드 교대점에서 본선을 치르고, 12일에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결선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 본선은 스포츠케이블 채널 IB스포츠가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매경 직장인당구대회’는 당구를 매개로 전국 기업 임직원 간 화합 도모, 당구인구 저변확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대회다. 2015년 제1회 대회에는 전국 160개팀이 참가해 ‘한국철도공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작년엔 210여개 팀이 지역 예선을 거쳐 48팀이 본선에서 우승을 겨뤄 ‘스톤웰’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매경 직장인 당구대회는 치열한 우승경쟁 만큼이나 ‘깜짝 이벤트’도 유명하다.

제1회 대회에는 ‘세계 3쿠션 4대천왕’ 프레데릭 쿠드롱이 한국인 부인 제시카 쿠드롱과 한 팀으로 경기를 치렀고, 제2회 때는 당구 애호가로 유명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배트와 글로브를 벗고 큐를 들고 대결했다.

대회를 총괄하는 매경닷컴 고성준 팀장은 “1, 2회 대회 경험으로 봤을 때 올해 대회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올해에도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을 깜짝 놀라게 할 스타들의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 참가비는 10만원.

참가 선수 모두에겐 기념품이 증정되며 입상한 팀에는 총 26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예선 탈락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경 직장인 당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당구연맹,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매경닷컴·MK빌리어드뉴스가 주최한다. 주관은 매경비즈와 김치빌리아드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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