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스타’조재호-허정한 TV서 자존심 대결
당구예능 ‘7전8큐’서 미녀 4명씩 지도 후 즉석대결 펼쳐
조 팀 왼쪽부터 제스, 키썸, 조재호, 양정원, 강소연.(사진=MBC스포츠플러스)[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당구스타’ 조재호와 허정한이 당구예능 ‘7전8큐’에서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벌인다.
16일 저녁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7전8큐’에서는 조재호와 허정한이 각각 자신의 팀 선수들에게 당구 기본기를 가르친 후 즉석 대결을 벌인다.
먼저, 두 선수는 8명의 미녀를 ‘조팀’과 ‘허팀’으로 나눠 당구 기본기를 지도한다. ‘조팀’에는 키썸, 양정원, 제스, 강소연이 속하고 ‘허팀’에는 신수지, 모니카, 서유라, 조정민이 속한다.
이들 미녀 연예인들은 조재호와 허정한에게서 배운 당구 기본기를 바탕으로 ‘끌어치기’ 미션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조재호와 허정한은 미녀들에 대한 기본기 교육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했다는 후문.
조재호는 자세, 큐 걸이 등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며 지도한 반면, 허정한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각기 다르게 지도했다는 것.
조재호 허정한의 자존심이 걸린 ‘조팀’ ‘허팀’간 대결은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허 팀 왼쪽부터 서유라, 모니카, 허정한, 신수지, 조정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