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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3쿠션’ 우승하면 다음 대회 시합점수 1점 ↑

당구연맹, 동회인대회 입상 성적별로 포인트 부여
우승 200점, 준우승 100점, 공동3위 50점 등
누적포인트 200점당 시합점수 1점 상향
“보다 많은 동호인에 입상 기회주기 위해”

  • 기사입력:2019.05.19 11:15:19
  • 최종수정:2019.05.20 16: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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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한당구연맹 스포츠클럽운영위원회(위원장 이찬휴)는 동호인3쿠션대회 입상자에게 성적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 누적 포인트 200점당 다음 대회 시합점수를 1점씩 상향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춘천에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부 경기 모습.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앞으로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 주관 동호인 3쿠션 대회 우승자는 다음 동호인대회 시합핸디가 1점 올라간다.

대한당구연맹 스포츠클럽운영위원회(위원장 이찬휴)는 동호인3쿠션대회 입상자에게 성적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 누적 포인트에 비례해 다음 대회 시합점수에 반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동호인 고수들의 입상이 한결 어려워지게 됐다.

성적에 따른 포인트는 우승 200점, 준우승 100점, 공동3위 50점, 공동 5위(8강) 25점이다. 누적 포인트가 200점을 넘기면 다음 대회 시합점수가 1점 올라가고, 400점을 넘기면 2점이 상향조정된다.

당구연맹은 오는 6월 말 열리는 ‘2019 KBF클럽선수(동호인) 전국당구대회(이하 클럽선수 당구대회)’부터 관련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6월 개최되는 ‘클럽선수 당구대회’에는 △작년 10월 ‘2018 클럽선수 당구대회’ △올해 4월 ‘2019 인제오미자배 3쿠션페스티벌’ △5월 말 예정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6월 ‘문체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6월 ‘대구당구연맹회장배 클럽선수대회’ 성적이 반영된다. 따라서 이들 대회 입상자는 성적에 누적 포인트에 따라 시합점수가 조정된다.

대한당구연맹 이찬휴 스포츠클럽운영위원장은 “특정 동호인이 독주할 여지를 줄이고, 가능한 많은 동호인들에게 입상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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