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은메달’ 포켓선수단 입국
‘2017 대만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마친 대한민국 포켓볼 국가대표팀이 지난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필현 대한당구연맹 포켓팀장(오른쪽 두 번째)은 공항 게이트에서 선수단을 환송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선수들, 개인전 8강에 오르는 등 선전한 남자 선수들까지 이번 대회에서 한국 포켓볼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줘 고맙다”고 격려했다. 왼쪽부터 권호준 선수, 정은수 선수, 현지원 코치, 장윤혜 선수, 조필현 포켓팀장, 한상우 선수.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