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이완수 등 인천선수 172명 합동 등반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 새 각오 다지기
‘포켓여제’ 김가영(35), ‘2006 도하아시안게임 당구국가대표’ 이완수(37)가 4일 아침, 문학산(인천 남구)을 등정했다.
문학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가영. 이번 등산은 최근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실시된 인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인천시청팀, 인천시체육회 직원들과 소속 선수 및 지도자 등 172명의 단합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체육회 소속 선수인 김가영과 이완수는 이들과 함께 오전 9시에 산행을 시작, 2시간 30분에 걸친 등산을 마쳤다.
같은 인천시체육회 선수 이완수와 김가영.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