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호 권혁민 이상용 등 PBA 2부투어 개막전 16강行
[빌리보드 드림투어] 문성현 박준성도 합류
6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열린 "빌리보드 PBA 드림투어" 32강전 경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330점)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한 윤균호.[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윤균호 권혁민 이상용 등이 프로당구 PBA 2부투어 개막전 ‘빌리보드 PBA 드림투어(이하 빌리보드 드림투어)’ 16강에 올랐다.
7조 1위로 16강에 합류한 권혁민.
이상용은 4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5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입성한 박준성.6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빌리보드 드림투어’ 32강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1조 윤균호가 32강전 참가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330점)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권혁민(7조‧257점) 이상용(4조‧255점) 윤도영(6조‧249점) 박준성(5조‧230점)도 각 조 1위로 16강전에 합류했다.
이어서 치러질 ‘빌리보드 드림투어’ 16강전 경기는 4인 1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2위는 8강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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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보드 PBA 드림투어 16강전 조편성>
△1조=윤균호 함명수 강인수 김군호 △2조=권혁민 박흥식 박정훈 문성현
△3조=이상용 김영진 김세진 박정근 △4조=윤도영 박준성 김용균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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