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운 ‘김치빌리아드 3쿠션 평가전’ 우승
우승상금 500만원…2위 김병섭 3위 비롤 위마즈
PBA 서바이벌 방식으로 개최…총상금 4,000만원
男女 63명 참가…여자부 김보미 우승(상금 300만원)
쿠르롱은 하이런(14점)상
총상금 4000만원(우승 500만원)이 걸린 김치빌리아드(대표 김종율) 선수평가전에서 고상운이 우승에 올랐다. 고상운이 시상식 후 김치빌리아드 김종율 대표(왼쪽)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치빌리아드)고상운은 최근 김치빌리아드 교대점에서 열린 ‘제8회 김치빌리아드 선수평가전’에서 김병섭, 비롤 위마즈(터키), 새바스 블룻(터키)과 한 조에서 대결해 1위(108점)를 차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김병섭(100점) 3위는 비롤 위마즈(96점).
김병섭은 4강서 고상운에 이어 100점을 기록, 2위에 올랐다.(사진=김치빌리아드)
3위 비롤 위마즈(터키).(사진=김치빌리아드)
우승후보 쿠드롱은 16강서 탈락했으나 하이런 14점을 기록, 하이런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사진=김치빌리아드)
김보미는 여자부 1위와 하이런상(8점)으로 4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김보미가 시상식 후 김치빌리아드 김종율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치빌리아드)고상운에 이어 2위 김병섭이 350만원, 3위 위마즈가 25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쿠드롱은 하이런 14점으로 100만원의 하이런 상금을 받았다.
김보미는 여자부 1위와 하이런상(8점)으로 4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김보미가 시상식 후 김치빌리아드 김종율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김치빌리아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