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매탄고 김도헌 ‘국토정중앙배3쿠션’ 고등부 우승
2위 나태형(매탄고) 3위 김한누리(수성방통고) 조화우(조일고)
중등 1위 정민교(대전 정림중) 초등 1위 양승모(인천)
‘포켓9볼’ 고등부 우승 서영원(서울진관고) 2위 장빈(수원장안고)
중등 1위 송나경(파주 한빛중), 초등 1위 이승은(서울 창경초)
"국토정중앙배" 캐롬3쿠션 고등부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조화우(대구 조일고) 우승 김도헌(수원 매탄고) 대한당구연맹 박일균 이사 준우승 나태형(수원 매탄고) 김한누리(수원 수성고부설방통고).(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마무리된 대회 고등부 결승서 김도헌은 나태형(매탄고)을 상대로 ‘하이런 6점’을 앞세워 27이닝만에 25: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김한누리(수원 수성고부설방송통신고)와 조화우(대구 조일고).
김도헌은 결승서 선구로 1점은 뽑아낸 후 3이닝째 하이런 6점으로 일찌감치 상대와 7: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7이닝째 3점(11:1) 14이닝째 2점(16:9) 등으로 격차를 유지했고, 27이닝째 남은 2점을 채워 25점에 선착했다. 후구 나태형이 무득점에 그쳐 경기는 25:16 김도헌의 승리로 종료됐다.
3쿠션 중등부 입상자들이 대한당구연맹 박일균 이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준우승 이재윤(충남 계룡중) 우승 정민교(대전 정림중) 공동3위 신념(오산 원일중) 이정원(부산 명호중).(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초등부 입상자들이 세종시당구연맹 김종일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준우승 김대현(시흥 소래초) 우승 양승모(인천연맹) 3위 신동현(오산 원동초).(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포켓9볼 중등부 입상자들이 대한당구연맹 박일균 이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이소은(서울 정원여중) 우승 송나경(파주 한빛중) 준우승 김혜림(서울 삼각산중) 공동3위 이채은(서울 선덕중).(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
포켓9볼 초등부 입상자들이 대한당구연맹 박일균 이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허여림(서울 선일초) 준우승 정민기(서울 성일초) 우승 이승은(서울 창경초) 공동3위 왕민준(서울 연은초).(사진=경기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양구국토정중앙배 학생부 입상자 명단>
◇캐롬 3쿠션
-고등부=1위 김도헌(수원 매탄고) 2위 나태형(수원 매탄고) 공동3위 조화우(대구 조일고) 김한누리(수원 수성고부설방통고)
-중등부=1위 정민교(대전 정림중) 2위 이재윤(충남 계룡중) 공동3위 신념(오산 원일중) 이정원(부산 명호중)
-초등부(1쿠션)=1위 양승모(인천연맹) 2위 김대현(시흥 소래초) 3위 신동현(오산 원동초)
◇포켓9볼
-고등부=1위 서영원(서울 진관고) 2위 장빈(수원 장안고) 공동3위 조수진(서울 한강미디어고) 신이지(청주 흥덕고)
-중등부=1위 송나경(파주 한빛중) 2위 김혜림(서울 삼각산중) 공동3위 이채은(서울 선덕중) 이소은(서울 정원여중)
-초등부=1위 이승은(서울 창경초) 2위 정민기(서울 성일초) 공동3위 왕민준(서울 연은초) 허여림(서울 선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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