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이미래와 함께하는 서울대병원당구동호회 신년대회
서울대학교병원 당구동호회 "SNUH 당구사랑동호회(회장 정성택)"가 오는 27일 김보미(김치빌리아드), 이미래(성남) 등 국내 여자 3쿠션 선수들과 신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서울대학교병원 개원기념일 대회 기념사진.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당구동호회)[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서울대병원 당구동호회 ‘SNUH 당구사랑동호회(회장 정성택‧이하 서울대병원당구동호회)’가 국내 여자 3쿠션 선수들과 함께 새해 첫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대병원당구동호회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당구사랑클럽에서 동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김보미(김치빌리아드‧국내 2위) 이미래(성남‧3위) 김예은(서울‧6위) 한지은(성남‧12위) 용현지(광명‧18위) 최은지(서울‧19위) 김진아(대전‧43위) 등 국내 여자 선수 7명도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1,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1부에선 서울대병원동호회 회원들이 참가 선수와 팀을 이뤄 스카치경기를 벌인다. 이어 2부에는 4 명의 선수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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