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당구연맹회장배 영남권 3쿠션오픈대회
내달 10일 울산 주요 당구클럽서…선수 및 동호인 대상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영남지역 선수들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3쿠션 오픈대회가 열린다.
울산당구연맹(회장 김영길)은 내달 10일 울산광역시 일대 당구클럽에서 ‘울산당구연맹 회장배 영남권 3쿠션 오픈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울산광역시를 비롯해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권 지역 선수들과 동호인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자체 핸디를 적용해 경기를 치른다. 참가하는 연맹 등록 선수는 30점, 남자 동호인은 자신의 핸디 28점 이상은 28점, 27점 이하는 26점, 여자선수 및 동호인은 20점을 적용한다. 또 단판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하며 후구 및 승부치기는 없다.
참가 신청은 내달 7일까지이며 8일 대진표가 공개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과 트로피를, 준우승자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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