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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배’ 등 당구연맹 대회, 빌리어즈TV로 중계된다

당구연맹, 브라보앤뉴와 마케팅‧방송중계권 계약
3년간 27억5000만원…2018년 이후 2년만에 계약 체결

  • 기사입력:2020.03.20 18:38:39
  • 최종수정:2020.03.20 1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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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토정중앙배 등 대한당구연맹(KBF·회장 남삼현) 주요 당구대회를 2년만에 다시 빌리어즈TV(대표 류석)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연맹은 브라보앤뉴와 3년간 27억5천만원 규모의 중계및마케팅권에 합의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국토정중앙배 등 대한당구연맹(KBF·회장 남삼현) 주요 당구대회를 2년만에 다시 빌리어즈TV(대표 류석)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KBF는 최근 빌리어즈TV를 소유한 브라보앤뉴(대표 이희진)와 3년간 KBF 주최·주관·승인 대회 미디어 및 마케팅권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금액은 총 27억5000만원으로 미디어 권리금(중계권) 20억원, 마케팅 권리금 7억5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빌리어즈TV는 앞으로 3년간 KBF가 주최·주관하는 국내외 주요 당구대회를 중계하게 된다. 빌리어즈TV는 지난 2018년까지 KBF대회를 중계해왔으나, 2019년 계약 연장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이후 KBF는 2019년 코줌(대표 오성규)과 중계권을 계약했으나 중계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해 8개 대회 가운데 3차례만 방송중계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당구용품업체와 지지체 등 협찬사들이 계약위반을 들어 강력 항의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연맹은 지난해 말 코줌과 합의, 계약을 파기했다.

한편 계약기간 동안 KBF는 생중계 등 컨텐츠 질 향상을 위해 빌리어즈TV에 연간 2억원(총 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브라보앤뉴는 KBF의 스폰서십, 국가대표팀, 라이선싱 등 마케팅 권리도 대행한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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