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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호치민3쿠션월드컵도 ‘코로나19’로 연기

UMB, WHO 권고 따라…5월 한국 서바이벌마스터즈도
PBA왕중왕전‧세계팀선수권‧국토정중앙배 이어 잇따라 연기

  • 기사입력:2020.03.16 16:49:14
  • 최종수정:2020.03.16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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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UMB(세계캐롬연맹)가 오는 5월 25~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예정이던 호치민 세계3쿠션월드컵의 잠정연기를 결정했다. 2018년 5월 열린 호치민 3쿠션 월드컵서 우승한 쩐꾸옛찌엔의 모습.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PBA왕중왕전(파이널투어), 세계3쿠션팀선수권, 국토정중앙배당구대회에 이어 호치민3쿠션월드컵도 연기됐다.

UMB(세계캐롬연맹)는 16일(한국시간) WHO(세계보건기구)권고에 따라 당초 오는 5월25~31일 개최 예정이던 베트남 호치민3쿠션월드컵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근 WHO는 ‘코로나19’ 사태를 ‘펜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하고 전 세계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전염가능성을 줄여줄 것을 권고했다.

UMB는 호치민3쿠션월드컵과 함께 5월 6~10일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3쿠션서바이벌마스터즈도 연기했다.

앞서 UMB는 세계팀3쿠션선수권(3월5일 개막 예정)을 오는 8월 27일로 연기했으며, 4월 15일 개최 예정 서울 서바이벌3쿠션마스터즈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UMB는 “WHO 권고사항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며 “대회를 주최하는 각국 당구연맹과 논의해 향후 최선의 대회 개최일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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