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3년만의 구리3쿠션월드컵 개막…PPPQ(1차예선) 시작

구리실내체육관서 4일부터 일주일간
야스퍼스 자네티 김행직 조재호 등 톱랭커 출전
8일부터 본선 32강리그…10일 결승전

  • 기사입력:2019.11.04 11:44:52
  • 최종수정:2019.11.04 17:59:56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904736 기사의 0번째 이미지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3년만에 열리는 구리3쿠션월드컵이 4일 개막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구리 실내체육관에서는 P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2019 구리 세계3쿠션월드컵’이 개막,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구리에서 열리는 3쿠션월드컵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만이다. 당시 제레미 뷰리(프랑스·10위)가 결승에서 쩐꾸옛찌엔(베트남·9위)을 40:30(20이닝)으로 꺾고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3쿠션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해외선수로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해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3위) 에디 먹스(벨기에·4위) 세미흐 사이그네르(터키·5위)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8위) 쩐꾸옛찌엔(베트남·9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14위) 등이 출전한다.

한국은 지난달 ‘베겔월드컵’서 우승한 김행직(전남연맹·4위)을 필두로 조재호(서울시청·7위) 허정한(경남·19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16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23위) 등 총 34명이 나선다. 김행직 조재호 허정한은 세계랭킹에 따라 주어지는 본선직행 시드로, 조명우와 홍정표(구리)는 개최지 와일드카드로 32강 리그전부터 출전한다.

대회는 4일 PPPQ(1차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PPQ-PQ-Q(최종예선) 라운드를 거쳐 15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들과 본선 직행 시드권자 14명, 3명의 와일드카드 진출자가 4인8개조로 나뉘어 본선 32강 리그전을 치른다. 리그전은 각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이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samir_@mkbn.co.kr]

<구리3쿠션월드컵 한국 출전선수명단-32명>

△본선= 조재호(서울시청) 김행직(전남) 허정한(경남) 이상 3명 세계랭킹 시드권자,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홍정표(구리) 이상 2명 개최지 와일드카드

△Q= 최성원(부산시체육회) 김봉철(안산시체육회) 최완영(충북) 조치연(안산시체육회) 이상 4명

△PQ= 김준태(경북) 김동훈(서울) 서창훈(평택) 정승일(서울) 이상 4명

△PPQ= 이충복(시흥시체육회) 안지훈(대전)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 박수영(서울) 윤성하(강원) 김현석(광주) 송현일(오산) 차명종(수원) 이상 8명

△PPPQ= 오정수(제주) 김갑세(인천) 김재정(구리) 김재문(구리) 정호석(고양) 한정희(서울) 이대웅(수원) 전기원(서울) 이태근(인천) 고준서(서울) 우철(서울) 강자인(강인원 개명·충북) 김정섭(서울) 이상 13명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