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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올해 첫 서울연맹3쿠션평가전 우승

‘제12회 하림배’ 결승서 장덕진에 30:26 勝
안탈리아3쿠션월드컵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
김동룡 고경남 공동3위

  • 기사입력:2019.02.11 15:23:21
  • 최종수정:2019.02.1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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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J빌리어드클럽에서 열린 "2019 제12회 하림배 마스터즈"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서울시청‧왼쪽)가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서울당구연맹 류석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조재호(서울시청‧국내 2위)가 안탈리아3쿠션월드컵(2.11~17일) 전초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서울시당구연맹 주최로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J빌리어드클럽에서 열린 ‘2019 제12회 하림배 마스터즈’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장덕진(67위)을 12이닝 만에 30:26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동룡(27위)과 고경남(69위)은 나란히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조재호는 지난해 6월 ‘제7회 하림배 그랑프리오픈’ 우승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서울연맹 평가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재호는 8강전에서 임정완(15위)을 30:25(20이닝)로 꺾었다. 준결승전에서는 김동룡과 13이닝만에 30:30 동점을 이룬 뒤 승부치기에서 1:0으로 승리, 극적으로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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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9 제12회 하림배 마스터즈" 남자 일반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고경남, 우승 조재호, 서울당구연맹 류석 회장, 준우승 장덕진, 공동 3위 김동룡.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준우승을 차지한 장덕진은 8강전에서 이홍기(9위)와 30:30(28이닝)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치기에서 2:1로 신승, 4강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장덕진은 고경남을 30:19(19이닝)로 완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편 조재호는 안탈리아월드컵 본선 시드권자로서 15일(금)부터 시작되는 32강 본선 경기를 위해 서울연맹전이 끝난 직후 터키로 출발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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