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바이벌 공식 당구 테이블 ‘허리우드 판테온’
올해 선보인 신제품…인조대리석 사용 국제식 대대
“이중 스틸 프레임 구조로 반발력 우수”
오는 18일 개막, 22일까지 펼쳐지는 서울 서바이벌 마스터즈 대회 공식 테이블은 허리우드의 판테온이다. (사진제공=허리우드) 대한당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허리우드는 18일 개막식 및 조추첨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 마곡동 ‘더 넥센유니버시티’에서 열리는 서울서바이벌에 국제식 대대 ‘판테온’을 후원한다.
‘판테온’은 지난 5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서울 서바이벌마스터즈’에서 첫 선을 보인 뒤 KBF슈퍼컵(6월), LGU+대회(9월) 공식 테이블로 사용됐다. 올해 선보인 신제품이며 세계 최초로 대리석 소재를 사용한 국제식 대대라는게 허리우드 설명이다.
허리우드 이광희 전무는 “‘판테온’은 친환경 신소재를 적용해 기존 테이블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으로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호평받은 제품”이라며 “특히 6발통 연결구조인 이중 스틸 프레임의 안정적 구조와 대리석 소재 사용으로 반발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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