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철 이승진 강상구, 프롬과 후원계약
계약기간 2년…프롬 “발전 가능성 커”
최근 국내 당구테이블 제조업체 프롬과 후원계약을 체결한 김봉철(안산‧오른쪽)과 이승진(대구‧왼쪽)이 프롬 이태호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롬)[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김봉철(안산‧국내 21위) 이승진(대구‧31위) 강상구(서울‧42위)가 국내 당구테이블 제조업체 프롬(대표 이태호)의 후원을 받는다.
프롬은 최근 경기도 포천 프롬 사무실에서 김봉철 이승진 강상구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세 선수 모두 2년이다.
강상구(서울‧오른쪽)가 프롬 이태호 대표와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태호 대표는 “프롬은 선수의 현재 성적이나 유명세보다는 장래성을 더 주목한다. 세 선수 모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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