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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큐 15점으로 세트 끝내면’ 500만원, PBA ‘퍼펙트 큐’상

단, 상대선수 ‘0점’ 이어야…10일 개막 TS샴푸챔피언십부터
LPBA는 11점…남자 32강, 여자 4강 세트제부터 적용
최초로 기록한 남녀 선수 1명씩 혜택

  • 기사입력:2019.09.09 18:26:59
  • 최종수정:2019.09.13 0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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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상대 선수가 0점일 때, 한 큐 15점으로 세트를 끝내면 시상하는 "퍼펙트 큐" 상이 신설된다. 3차투어 우승자 최원준이 결승전에서 샷을 준비하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10일 개막하는 PBA4차투어에 ‘하이런 15점에 500만원’이 걸린 특별상이 신설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TS샴푸 PBA·LPBA챔피언십’(10~14일)에 ‘TS샴푸 퍼펙트 큐’상을 신설했다.

‘퍼펙트 큐’ 상은 세트제 경기(PBA 32강, LPBA 4강부터)에서 상대 선수 점수가 0점일 때 한 이닝서 하이런 15점(PBA), 11점(LPBA)을 기록한 남녀부 최초 선수 각각 1명에게 시상한다.

이닝은 몇번째 이닝이든 상관없으며 ‘퍼펙트 큐’를 달성한 선수는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PBA 임현영 차장은 “PBA투어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상을 기획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퍼펙트 큐 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연휴에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PBA는 추석을 맞이해 이번 대회 한 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다만 관람객은 입장료 대신 1000원 이상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회기간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또 대회장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는 4차투어 타이틀 스폰서인 ‘TS샴푸’에서 후드집업티 200벌을 제공한다.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TS샴푸 PBA챔피언십’은 10, 11일 이틀간 예선 경기(128강·64강)와 본선 32강전(토너먼트)을 치른다. 12일에는 16강, 13일에는 8강 경기를 갖고 14일에는 4강과 결승전이 열린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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