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스포츠당구지도자과정’ 워크숍
제주도서…1~4기 교육생 19명 등 참가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서울) 및 자연사회교육원(용인)은 최근 제주도 금호리조트 에서 ‘제2회 스포츠당구 지도자과정 동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전진호 명지대 스포츠당구지도자과정 지도교수)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서울) 및 자연사회교육원(용인)은 최근 제주도 금호리조트 에서 ‘제2회 스포츠당구 지도자과정 동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스포츠당구 지도자과정 1~3기생은 △청소년 당구지도자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및 양성방안(발표자 박진규)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방안(발표자 이성운) △정액형 아카데미 방향성(발표자 정광호) 등을 발표했다.
‘스포츠당구 지도자과정’은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총 2개의 교육과정(당구지도자‧청소년당구지도자)으로 나뉜다. 각 과정별로 수업(총 30주)을 이수하고 최종시험에 합격하면, 명지대학교에서 발급하는 스포츠당구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현재 ‘스포츠당구 지도자과정’ 1기생은 2개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해 내달 스포츠당구지도자 자격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종웅 명지대 무예명상체육 전공 주임교수, 스포츠당구 지도자과정 김종석‧안진환‧전진호 지도교수, 임광근 행정교수, 허인수 대한당구연맹 생활체육위원, 박태준(명지대학교 석사)씨 등과 교육과정 1~4기생 19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sy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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