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서울당구연맹 ‘동호인3쿠션’ 최강자는?
내달 17일 서울 주요당구클럽서 제119회 동호인3C대회
내달 17일 서울 주요 당구클럽(SL, J, 김치 삼성, DS본점)에서 ‘제119회 서울당구연맹배 동호인3쿠션 대회’가 열린다. 서울당구연맹(회장 류석)은 내달 17일 서울 주요 당구클럽(SL, J, 김치 삼성, DS본점)에서 ‘제119회 서울당구연맹배 동호인3쿠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지역 4개 클럽별로 예선을 치러 총 16명(클럽별 예선전 상위 4명)이 본선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예선부터 결승까지 남자 25점, 여자 17점, 초등학생 17점의 게임 점수로 대결한다. 본선 16강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서울당구연맹배 동호인대회’는 서울당구연맹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동호인 당구대회다. 연맹 상황에 따라 대회규모(전국대회 혹은 지역대회 등), 대회 일정(매월 혹은 격월 등) 등을 조정해 열리고 있다. 이 대회 ‘4강 이상’ 입상자는 서울당구연맹 선수 등록시 가입비가 면제된다.
작년에 열린 117회(2월) 118회(5월) ‘서울당구연맹배’에선 손부원(딕 동호회) 동호인이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sy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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