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동호인 ‘서울연맹회장배’ 3쿠션 우승
2위 전철호, 공동3위 황성철 곽준영
어르신부 ‘프리쿠션’ 박성재 `4구` 김건호 1위
‘뉴8볼’ 엄평, 이명자 男女1위
3쿠션 일반부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곽준영 1위 김종훈 2위 전철호 공동3위 황성철.(사진=서울당구연맹)최근 서울시 강남구 SL당구클럽(논현동)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김종훈은 전철호(중랑구)를 25:24(34이닝)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곽준영(빌포텐)과 황성철(그랜드).
25점제(여성 17점)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총 175명이 예선 4개조로 나뉘어 각조 4명씩 본선에 진출해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김종훈은 예선2조서 4강에 올라 본선에 진출, 이호영(프롬) 윤영구(DS) 등을 연거푸 제압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송파 강서 등 6개 구(區)가 참가한 3쿠션 복식 결승서는 강서구(김동영 장영철)가 송파구(김수궁 문호범)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프리쿠션 등 4개 부문서 열린 어르신부에서는 프리쿠션 박성재(중구 그린), 4구 김건호(동대문구), 뉴8볼 남자부 엄평(금천노인종합복지관), 여자부 이명자(송파구)가 우승했다.
3쿠션 일반부 복식 입상자들이 서울시당구연맹 류석 회장, 김종석 부회장(가운데)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서울당구연맹)
어르신부 4구 입상자들.(사진=서울당구연맹)
어르신부 프리쿠션 입상자들.(사진=서울당구연맹)
어르신부 뉴8볼 입상자들.(사진=서울당구연맹)◆2019 제19회 서울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결과
△일반부 3쿠션
-개인전=1위 김종훈 2위 전철호 공동3위 황성철 곽준영
-복식=1위 강서구(김동영 장영철) 2위 송파구(김수궁 문호범) 공동3위 마포구(박창규 고명성) 구로구(엄성남 황병곤)
△어르신부
-프리쿠션 개인전=1위 박성재 2위 김덕영 공동3위 홍승표 원의재
-4구 개인전=1위 김건호 2위 김병호 공동3위 김종식 이태협
-뉴8볼 개인전(남)=1위 염평 2위 송정식 공동3위 하덕영 최석화
-뉴8볼 개인전(여)=1위 이명자 2위 김진민 공동3위 박경희 강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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