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 이천서 3쿠션오픈대회
지난해 7월 열린 이천시당구연맹 3쿠션 오픈대회서 우승한 이길수(원주, 오른쪽) 동호인이 이천당구연맹 이민규 회장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은 오는 27일 민당구클럽(본선구장) 등 이천지역 7개 클럽서 ‘제7회 이천시당구연맹 3C 오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핸디에 따라 대회차제 핸디를 적용한다. 남자 동호인의 경우에는 개인핸디의 75%(최소 15점), 여자동호인은 70%(최소 10점)로 경기를 치른다.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랭킹 50위 이내 선수는 30점, 50위 미만의 선수는 28점으로 참가한다.
대회 예선은 30이닝 제한, 본선은 이닝제한 없이 치러진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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