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포켓’ 대표에 서서아 송나경 장빈 서영원
7월초 대만서 열리는 ‘亞포켓선수권’ 출전
최근 열린 선발전을 통과해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19 포모사컵 아시아 9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될 주니어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송나경(파주 한빛중), 장빈(수원 장안고), 서서아(울산시체육회), 서영원(서울 진관고).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포켓볼 기대주’ 서서아(울산시체육회) 송나경(파주 한빛중) 장빈(수원 장안고) 서영원(서울 진관고)이 아시아포켓볼선수권대회 주니어대표로 선발됐다.
최근 서울시 강동구 김가영포켓볼아카데미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포켓볼선수권대회 주니어 대표선수 선발전’ 여자부에서 서서아가 1위, 송나경이 2위로 주니어대표에 뽑혔다.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서서아(울산시체육회‧오른쪽)와 2위를 기록한 송나경(파주 한빛중).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이미 2016~2018년 주니어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해 한국의 복식전 3연패를 이룬 서서아는 올해도 주니어대표에 선발돼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부 1위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장빈(수원 장안고‧왼쪽)과 2위에 오른 서영원(서울 진관고).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남자부에서는 장빈이 1위, 서영원이 2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했던 장빈은 2년연속 주니어대표에 선발됐다.
주니어대표로 선발된 4명은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서 열리는 ‘2019 포모사컵 아시아 9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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