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빌리어드, 레이아웃3쿠션과 업무협약
광교 본사서 협약식…대회 등 협력키로
옵티머스빌리어드에이전시 박지수 대표(오른쪽)와 김태석 L3C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옵티머스빌리어드)최근 옵티머스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옵티머스빌리어드 본사에서 박지수 대표, L3C 김태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L3C코리아가 개발한 ‘레이아웃 3쿠션’은 주어진 이닝(16이닝) 동안 더 많은 득점자가 승리하는 방식의 새로운 경기 방식이다. 공격자가 득점을 위해 공 배치를 직접 할 수 있는 ‘레이아웃 샷’이 주어지는 등 세부 규칙도 다양하다.
업무협약 체결로 옵티머스는 L3C가 진행하는 대회 개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옵티머스 박지수 대표는 “기존 3쿠션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고 흥미로운 종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종목 활성화를 위해 옵티머스가 L3C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옵티머스빌리어드에이전시는 당구장 프랜차이즈 가맹개설 및 터키 ‘플라틴’ 테이블과 그리스 ‘시비시디스’ 테이블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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