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김포) 권보미(안산) ‘경기도체육대회’ 포켓 金
포켓9볼 男女결승서 한상명(시흥) 현지원(화성) 꺾어
포켓10볼 강석구(안산) 현지원1위...이세영 김혜영 銀
여자 10볼 1부 입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포당구연맹 이명행 회장 2위 한상명, 1위 박성우, 공동3위 함원식 양용준.(사진=경기도당구연맹)최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포켓9볼 1부 남자부 결승서 박성우는 한상명(시흥시)에게 세트스코어 6:3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함원식(수원시), 양용준(성남시).
총 13개 시 대표가 각축을 벌인 1부서 박성우는 8강부터 김민재(의정부시, 6:2) 양용준(6:0 ) 한상명을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9볼 1부 입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화성당구연맹 임영석 회장, 2위 현지원, 1위 권보미, 공동3위 한수아 이지영(대리수상 박지현).(사진=경기도당구연맹)박성우 권보미는 지난해 전주에서 열린 ‘99회 전국체육대회’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포켓10볼 종목서는 강석구(안산)와 현지원이 나란히 1부 남녀 정상에 올랐다. 강석구는 결승서 이세영을 5:0 압승을 거두었고, 현지원은 김혜영과 접전 끝에 4:3 승리로 우승했다. 남녀부 공동3위는 박성우 함원식, 권보미 정양숙(시흥시)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포켓종목은 9볼과 10볼 남녀부 총 4개 부문서 총 22개 시군이 1부(13개 시)와 2부(9개 시군)로 나뉘어 각축을 벌였다. [samir_@mkbn.co.kr]
남자 10볼 1부 입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산시당구연맹 김태섭 회장, 2위 이세영, 1위 강석구, 공동3위 함원식 박성우.(사진=경기도당구연맹)
여자 10볼 1부 입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천당구연맹 이민규 회장 2위 김혜영, 1위 현지원, 공동3위 권보미 정양숙.(사진=경기도당구연맹)◇포켓9볼 남자
1부=1위 박성우(김포시), 2위 한상명(시흥시), 3위 양용준(성남시) 함원식(수원시)
2부=1위 김일권(양주시), 2위 최인규(의왕시) 3위 송철민(이천시) 김대호(동두천시)
◇포켓9볼 여자
1부=1위 권보미(안산시), 2위 현지원(수원시), 3위 이지영(김포시) 한수아(안양시)
2부=1위 김지혜(포천시), 2위 정은수(의왕시), 3위 한세영(양주시) 임미선(여주시)
◇포켓10볼 남자
1부=1위 강석구(안산시), 2위 이세영(고양시), 3위 박성우(김포시) 함원식(수원시)
2부=1위 김일권(양주시), 2위 박영수(포천시), 3위 최인규(의왕시) 송철민(이천시)
◇포켓10볼 여자
1부=1위 현지원(수원시), 2위 김혜영(성남시), 3위 권보미(안산시) 정양숙(시흥시)
2부=1위 정은수(의왕시), 2위 김지혜(포천시), 3위 고은미(구리시) 송혜진(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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