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연맹, 내년까지 허리우드 테이블 사용
29일 연맹회의실서 계약 체결
29일 당구연맹 회의실에서 진행된 당구연맹과 허리우드간 "KBF 공식 당구대 공급사" 조인식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리우드 이광희 전무,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 허리우드 홍용선 회장, 대한당구연맹 김봉수 대회위원장.(사진=대한당구연맹)당구연맹은 29일 서울 송파구 당구연맹 회의실에서 남삼현 회장과 홍용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KBF 공식 당구대 공급사’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허리우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연맹 개최 국내외 대회에 캐롬·포켓볼 테이블을 공급한다. 테이블 설치는 물론, 운반과 철거까지 관리를 맡는다.
당구연맹과 허리우드간 당구대 공급계약은 지난해 말로 만료됐다. 이에 따라 연맹이 두차례에 걸쳐 공급계약 업체 신청을 받았으나 유일하게 허리우드만 신청, 계약이 이뤄졌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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