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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당구연맹 ‘젊은피’ 신인선수 3명 선발

‘3쿠션’ 男 최영오,이창우 女 김도경…지역 동호인 출신
1월 대구연맹 선수등록 후 전국대회 출전

  • 기사입력:2019.01.09 10:55:58
  • 최종수정:2019.01.10 1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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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구당구연맹(회장 김진석)이 "2019 신인선수선발전"을 통해 3쿠션 남자선수에 최영오(37·왼쪽)와 이창우(23·오른쪽), 여자선수에 김도경(20)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대구당구연맹(회장 김진석)이 신인선수 3명을 선발했다.

최근 대구연맹은 대구 빅박스당구클럽에서 진행된 ‘2019 대구당구연맹 신인선수 선발전’을 통해 캐롬 3쿠션 남자선수에 최영오(37)와 이창우(23), 3쿠션 여자선수에 김도경(20)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전은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지역 동호인 출신의 최영오(수지 28점)는 지역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실력을 연마해왔다. 대구연맹 주최 지역대회 3부서 우승, 2부로 승격하기도 한 최영오는 선수등록 후에는 수지 30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3세의 ‘젊은 피’ 이창우(수지 27점) 역시 지역 동호인 출신으로, 대구연맹 간판선수 이승진(국내랭킹 31위)에게서 당구를 배웠다. 이창우는 대구연맹 선수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경은 대구연맹 3쿠션 여자선수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선발됐다. 현재 대구연맹 여자선수로는 김갑선(22위)과 최은진(55위) 단 두 명만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연맹 조국현 전무는 “김도경 선수가 대구지역 여성동호회 활성화 등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인선수 3명이 추가됨으로써 대구연맹 소속 선수는 5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새로 선발된 선수들은 1월 중 대한당구연맹 선수등록을 마치는 대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조 전무는 “실력뿐 아니라 향후 발전가능성, 인성 등 여러 부분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선발했다. 앞으로 신인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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