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고장 당구대표”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내달 25일부터 나흘간 충주 음성 등 충북 지역서
당구는 캐롬‧포켓 8개 부문서 동호인들 ‘각축’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내달 25일부터 나흘간 충주, 음성 등 충북 일대에서 개최된다.내달 25일부터 나흘간 충주와 음성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당구 축구 등 39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서 약 6만여명의 동호인들이 ‘고장’을 대표해 참가한다.
음성군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당구는 동호인들과 코칭스탭을 포함해 약 730여 명이 참가하며 캐롬과 포켓종목서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당구는 동호인들과 코칭스탭등 약 730여 명이 참가한다.(사진=경기도당구연맹 함상준 행정총괄국장)20세부터 59세까지 참가하는 일반부는 3쿠션 남자, 프리쿠션 남녀, 4구 남녀(캐롬), 9볼 남녀(포켓)로 치러지며 어르신부는 60~74세, 75세 이상으로 구분해 프리쿠션 남녀(캐롬)과 뉴8볼 남녀(포켓)로 진행된다.
경기는 시도대항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고 각 세부종목별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을 받는다. 또한 1위 100점, 2위 80점 등 성적별 채점에 따라 종합시상을 진행, 입상 시도에 트로피가 수여된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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