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영 동호인 ‘제천연맹 3쿠션오픈’ 우승
2위 황용운 공동3위 이병진‧성덕호
‘제천연맹 3쿠션 오픈’ 정상에 오른 이희영(원주연합·대회핸디 24점) 동호인이 시상식서 제천연맹 윤연우 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최근 충북 제천시 JS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이희영은 황용운(제천BK·25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공동3위에는 원주연합 이병진(26점)과 성덕호(24점)이 올랐다.
19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희영은 예선3조(토너먼트)서 김진연(에이스·17점)전 승리를 시작으로 5연승을 거두며 8강 본선에 올랐다. 8강부터는 현석철(제천프로·18점), 이병진을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제천연맹 3쿠션 오픈’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성덕호(원주), 우승 이희영(원주), 제천연맹 윤연우 부회장, 준우승 황용운(제천BK), 공동3위 이병진.이번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희영은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고 준우승 황용운은 7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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