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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 브롬달, 세계랭킹 3위로

우승 포인트 120점 추가, 295점…13위서 10계단 ↑
‘韓유일 16강’ 최완영 87위에서 51위로 ‘36계단’ 올라
조재호 12위 유지, 조명우 14위→13위
김행직 3→5위, 최성원 19→21위, 허정한 18→22위
준우승 응우옌 14위로 시드권 진입…야스퍼스 1위, 먹스 2위

  • 기사입력:2019.12.03 11:28:54
  • 최종수정:2019.12.03 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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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근 덴마크 란데르스에서 열린 세계3쿠션선수권에서 우승하며 4년만의 정상을 탈환한 브롬달이 세계랭킹을 13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코줌)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4년만의 세계선수권 정상을 탈환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UMB(세계캐롬연맹)는 최근 덴마크 란데르스에서 막을 내린 ‘제72회 2019 세계3쿠션선수권’ 대회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그 결과 베트남의 응우옌 둑 안치엔을 꺾고 지난 2015년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4년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브롬달은 13위에서 3위로 10계단 상승했다.

한국선수는 최완영(충북)과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최완영은 87위에서 51위로 36계단 상승했고, 조명우는 14위에서 13위로 올랐다.

조재호(서울시청)는 12위를 유지했고, 김행직(전남·3→5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19→21위) 허정한(경남·18→22위)은 소폭 하락했다. 브롬달에 이어 준우승한 응우옌은 26위에서 14위로 12계단 상승했다.

◆브롬달,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13위→3위

2017년 프랑스 라불월드컵 우승 이후 17개 대회(월드컵 14회, 세계선수권 3회)에서 우승기록이 없던 브롬달은 이번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120점을 획득, 총 295점으로 13위에서 3위에 올랐다.

김행직은 이번 세계선수권 32강에서 응우옌 둑 안치엔에게 20:40(22이닝)으로 패하며 랭킹포인트 12점을 획득, 총 280점으로 3위 브롬달, 4위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282점)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는 여유있게 1위 자리를 지켰다. 야스퍼스는 이 대회 16강서 세미흐 사이그네르(터키·10위)에 29:40(20이닝)으로 패했지만 랭킹포인트 24점을 획득, 총 점수 422점을 기록했다. 2위 먹스(344점)와는 78점차.

베트남 선수로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전에 진출한 응우옌은 준우승 포인트 81점을 추가, 총 204점으로 26위에서 14위로 12계단 오르며 단숨에 시드권(14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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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세계선수권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최완영의 랭킹도 87위에서 51위로 36계단 수직상승했다. (사진제공=코줌)
◆‘韓유일 16강’ 최완영 51위로 ‘36계단 상승’

지난 2014년 최성원 우승 이후 5년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에 실패한 한국선수 중에선 최완영이 큰폭으로 랭킹이 상승했다. 최완영은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르며 랭킹포인트 24점을 획득, 총점 60점으로 87위에서 51위로 36계단 올랐다.

32강에 오른 조재호와 조명우는 나란히 12점을 추가, 각각 206점과 205점으로 12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조재호는 유지, 조명우는 한 계단 상승이다.

최성원과 허정한은 각각 12, 8점을 획득하며 똑같이 157점을 기록했으나 최근 성적(세계선수권)에서 앞선 최성원이 21위, 허정한이 22위를 기록했다. 종전보다 각각 2계단, 4계단씩 하락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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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UMB(세계캐롬연맹) 남자3쿠션 세계 TOP22 랭킹 및 주요순위. (2019년 12월 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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