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쿠드롱 “조재호 허정한 상대하기 어려워”
TV당구예능 ‘7전8큐’ 특별 출연
세계1위 프레드릭 쿠드롱이 당구예능 "7전8큐"에 출연한다.(사진=MBC스포츠플러스)[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3쿠션 세계1위’ 프레드릭 쿠드롱이 TV당구예능 ‘7전8큐’에 떴다.
쿠드롱은 6일 저녁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7전8큐’에 특별출연, 시청자들에게 세계1위 당구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쿠드롱은 특히 MC인 이태곤이 조재호 감독과 허정한 감독에 대해 묻는 질문에 “두 선수 모두 상대하기 어려운 스타일의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쿠드롱과 조재호, 허정한 선수는 매년 6~7회씩 열리는 3쿠션 월드컵 무대와 LGU플러스컵 대회에서 자주 승부를 겨뤄왔다.
이날 리듬체조 선수 출신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 ‘힙합 국민 여동생’ 키썸, 배우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트로트여신’ 조정민, 아이돌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 영화배우 강소연, 모델 제스, 서유라 등 8명의 미녀는 세 번째 미션인 ‘얇게 맞히기’ 대결을 펼친다.
쿠드롱은 이들의 대결이 끝난 후 ‘세계 톱’ 실력을 살짝 선보이며, 4번째 미션 시범도 보여준다.
조재호,허정한 그리고 쿠드롱이8명의 미녀와 함께하는 당구예능7전8큐는 오늘 저녁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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