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캐롬’ 김동현 동호인, ‘영월동강배 3쿠션’ 우승
동강조(1~4부) 7연승(128강~결승) 애버리지 1.461
홍승표 별마로조(5~8부) 1위…정명화 여자부 1위
원주라온클럽(이정일 선철규 박종협 노봉현) 단체전 석권
김동현(대전캐롬연합) 동호인이 `2018 영월동강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 동호인부 동강조(1~4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대회 동호인부 동강조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최종현(횡성), 준우승 장재석(프롬), 김운근 강원당구연맹 부회장, 우승 김동현(대전캐롬연합), 공동3위 공동3위 이해동(쓰션). (사진=강원당구연맹) 지난 23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동호인부 동강조 결승에서 김동현 동호인(대회핸디 24점)은 장재석(프롬‧대회핸디 24점) 동호인을 맞아 16이닝만에 24:7 승리를 거두었다.
동강부 공동3위는 최종현(횡성‧대회핸디24점)과 이해동(쓰션‧대회핸디 23점) 동호인이 올랐다.
2018 영월동강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 동호인부 별마로조(5~8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김형욱(CBE), 준우승 최영빈(철원), 김운근 강원당구연맹 부회장, 우승 홍승표(춘천휴먼), 공동3위 황성민(BMC). (사진=강원당구연맹)김 동호인은 대회 7경기(128강~결승)에서 ‘총 애버리지 1.467’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32강서 박주선(프롬‧대회핸디 24점) 동호인을 12이닝만에 24:19로, 16강선 이한우(L&B‧대회핸디 21점) 동호인을 맞아 ‘하이런 13점’(7이닝)을 앞세워 24:13으로 승리했다.
2018 영월동강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 동호인 여자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장수정(하랑), 우승 정명화(CBE), 준우승 최연주(원빌리아드), 공동3위 오지연(빌포텐). (사진=강원당구연맹)동호인 여자부에선 정명화(CBE‧대회핸디 12점) 동호인이 1위, 최연주(원빌리아드‧대회핸디 18점) 동호인이 2위에 올랐다. 오지연(빌포텐‧대회핸디 20점) 장수정(하랑‧대회핸디 11점) 동호인은 공동3위.
2018 영월동강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 동호인부 단체전 우승팀 `원주라온클럽`(이정일 선철규 박종협 노봉현)이 시상식후 우승컵과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원당구연맹)<2018 영월동강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 동호인부 입상자>
◇남자부
△동강조(대회핸디 21~24점)=1위 김동현(대전캐롬연합), 2위 장재석(프롬), 공동3위 최종현(횡성), 공동3위 이해동(쓰션)
△별마로조(대회핸디 20점 이하)=1위 홍승표(춘천휴먼), 2위 최영빈(철원), 공동3위 황성민(BMC), 공동3위 김형욱(CBE)
◇여자부=1위 정명화(CBE), 2위 최연주(원빌리아드), 공동3위 오지연(빌포텐), 공동3위 장수정(하랑)
◇단체전=1위 원주라온클럽(이정일 선철규 박종협 노봉현), 2위 CL빌리어드B팀(황현수 최진배 김진규 김원영), 공동3위 빌포텐3팀(김도균 이정훈 김성원 양승훈), 프롬A(안기성 장재석 이주호 장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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