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 강남에 진출
작당 진주점 실내 모습(사진=작당)[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이 서울 강남에 진출한다.
최근 작당(대표 이태호)은 서울 강남역 번화가에 ‘작당 강남역점’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당 강남역점’은 9대의 테이블(대대 1대, 중대 6대, 포켓 2대)을 갖추고 내부 인테리어 등 공사가 마무리되는 3월께 오픈할 예정이다.
작당으로서는 지난 1월 오픈한 ‘작당 경남 진주점’과 ‘경기 분당점’ 입점에 이은 연이은 소식이다.
‘작당 강남역’점 점주는 국내 대기업 임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작당 이태호 대표는 “올해 초부터 서울 중심지인 강남에 입점하며 공격적인 출발을 하게 됐다. 젊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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