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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정연철 ‘부산시장배3쿠션’ 결승 대결

준결승서 조재호, 오성욱에 40:34(27이닝) 승
정연철, 조치연 꺾고 전국대회 첫 우승 도전

  • 기사입력:2018.12.02 17:44:02
  • 최종수정:2018.12.03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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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내 6위’ 조재호(서울시청)와 22위 정연철(대구연맹)이 ‘제7회 부산광역시장배 3쿠션오픈 당구대회(이하 부산시장배)’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부산=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국내 6위’ 조재호(서울시청)와 22위 정연철(대구연맹)이 ‘제7회 부산광역시장배 3쿠션오픈 당구대회(이하 부산시장배)’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2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대회 4강서 조재호는 오성욱(서울·7위)을 상대로 27이닝만에 40:34로 꺾었고, 정연철은 조치연(안산시체육회·125)을 15이닝만에 40: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지난달 ‘양구 대한체육회장배’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조재호는 한 달만에 다시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정연철은 전국대회 첫 우승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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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재호, 오성욱의 추격을 뿌리치고 40:34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조재호, 오성욱 추격 뿌리치고 40:34 勝

선구의 조재호는 오성욱이 4~8이닝 연속 공타를 범한 사이, 5이닝째 4점 등으로 11:2로 앞서갔다.

조재호 역시 8~11이닝까지 공타를 범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12이닝째 8득점을 쓸어담아 19:9로 격차를 벌렸다.

오성욱은 11~16이닝 또한번 6이닝 연속 공타에 머무르며 조재호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 사이 조재호는 21이닝부터 공타없이 5이닝동안 6-3-3-2-1점을 연달아 득점하며 오성욱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27이닝째 남은 3점을 추가해 40점에 선착했다.

오성욱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후구서 하이런 15점을 기록, 34점까지 쫓았으나 거기까지였다. 40:34(27이닝) 조재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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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정연철은 조치연과 초반부터 화력전을 선보이며 15이닝만에 40:30 승리를 거두며 선수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 ‘하이런12점’ 정연철, 15이닝만에 조치연에 승리

정연철과 조치연은 초반부터 화력전을 선보였다. 선구 정연철은 초구를 놓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이닝째 5점을 시작으로 3~5이닝서 12점(6-1-5)을 쌓았다. 후구 조치연 역시 초반 5이닝동안 13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17:13 정연철의 근소한 리드로 이어졌다.

정연철은 6이닝째 승기를 잡았다. 하이런 12점을 추가하며 달아났고, 29:13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조치연이 3이닝동안 공타를 범한 사이 정연철이 1-2-2득점으로 5점을 추가, 34:15(9이닝)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집중력을 되찾은 조치연은 10이닝부터 4이닝동안 11점을(1-5-3-2) 쌓아올리며 추격했지만 정연철이 15이닝째 남은 2점을 추가하며 40점을 완성했다. 조치연이 후구공격서 4점에 그쳤고, 정연철이 40:30(15이닝) 승리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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