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김봉철-김군호 최성원-이영민 ‘아시아3쿠션’ 8강 대결

[잔카챔피언십] 16강서 김봉철, 김현우에 승부치기 2:1승
최성원, 고경남에 40:38승…오태준-박춘우, 황형범-최재동 대결
32강서 서현민 조재호 김재근 탈락…16강서 이충복 차명종 고배
27일 오후 2시부터 8강전, 28일 4강~결승

  • 기사입력:2018.11.26 22:46:31
  • 최종수정:2018.11.26 23:03:22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740126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김봉철(안산‧국내 8위‧왼쪽)과 최성원(부산시체육회‧11위)이 ‘2018 잔카챔피언십 아시아3쿠션오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국내랭킹 8위 김봉철(안산)이 ‘돌풍의 주인공’ 김군호(서울‧219위)와 8강에서 만난다. 최성원(부산시체육회‧11위)은 이영민(성남‧32위)과 대결한다.

2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는 ‘2018 잔카챔피언십 아시아3쿠션오픈(이하 잔카아시아오픈)’ 32강~16강이 마무리된 가운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김봉철-김군호, 최성원-이영민 외에도 오태준(서울‧51위)-박춘우(서울‧65위), 황형범(울산‧12위)-최재동(강원‧28위)이 맞대결한다.

반면 서현민(충남‧2위) 조재호(서울시청‧6위) 김재근(인천‧9위) 등 톱랭커들은 32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잔카아시아오픈에는 우승상금 3,000만원이 걸려있다. 준우승은 1,0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740126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사진설명32강전에서 국내랭킹 2위 서현민을 격파하고 16강에 오른 이영민(성남‧32위)은 8강전에서 최성원을 상대한다.


◆김봉철, 두 경기 연속 접전 끝 8강行

김봉철은 32강전에서 김재근을 꺾은 김현우(경남‧49위)를 16강전에서 만나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김봉철은 김현우를 상대로 20이닝까지 40:40 동점을 이룬 뒤 승부치기에서 2:1로 신승을 거뒀다. 앞선 32강전에서도 홍진표(대전‧24위)에 2점차 신승(40:38)을 따냈던 김봉철은 두 경기 연속 피 말리는 승부 끝에 8강전에 올랐다.

김군호는 32강전에서 조재호를, 16강전에서 정영균(서울‧46위)을 40:33(28이닝)으로 따돌리고 김봉철과 준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최성원은 32강전에서 서창훈(평택‧18위)을 제친데 이어 16강전에서는 고경남(서울‧88위)을 접전 끝에 40:38(15이닝)로 제압했다. 32강전에서 서현민을 이기고 올라온 이영민은 16강전에서 안지훈(대전‧60위)을 30이닝 접전 끝에 40:39로 물리치고 8강에서 최성원을 만나게 됐다.

740126 기사의 3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오태준(서울‧51위)은 박춘우(서울‧65위)와 8강전에서 격돌한다.


740126 기사의 5번째 이미지
사진설명박춘우(서울‧65위)는 16강전에서 차명종(수원‧90위)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태준은 16강전에서 정역근(광명‧81위)을 40:36(21이닝)으로 꺾고 8강에서 박춘우를 상대한다. 박춘우는 차명종(수원‧90위)을 40:33(20이닝)으로 제압했다.

740126 기사의 4번째 이미지
사진설명국내랭킹 12위 황형범(울산)은 16강전에서 이충복(시흥시체육회‧20위)을 접전 끝에 따돌리고 8강에 진출, 최재동(강원‧28위)과 격돌한다.


740126 기사의 6번째 이미지
사진설명황형범(울산‧13위)과 8강전 경기를 펼치게 된 최재동(강원‧28위).


16강전에서 이충복(시흥시체육회‧20위)을 상대한 황형범은 접전 끝에 40:38(27이닝) 승리를 거두고 최재동과 대결한다. 최재동은 박정민(서울‧102위)을 40:33(30이닝)으로 이겼다.

740126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사진설명국내랭킹 129위인 김군호(서울)는 32강전에서 조재호(서울시청‧6위)를 꺽은데 이어 16강전에서도 정영균(서울‧46위)을 따돌리고 8강에 올라 김봉철(안산‧8위)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변 속출’ 32강전 서현민‧조재호‧김재근 탈락

앞서 열린 잔카아시아오픈 32강전에서는 국내 톱랭커인 서현민 조재호 김재근이 조기탈락했다.

2차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조재호는 32강 1경기에서 만난 김군호에 36:40(27이닝)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김재근은 김현우에 34:40(30이닝)으로 패배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국내 2위 서현민이 이영민에게 30:40(27이닝)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잔카아시아오픈에 출전한 국내랭킹 ‘톱10’ 중 로잔마스터즈 참가차 불참한 강동궁(동양기계‧3위), 허정한(경남‧10위)을 제외하고는 김봉철 하나만 살아남았다.

지난주 벌어진 1차예선에서 국내 1위 김행직(전남), 김형곤(강원‧4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5위)가 고배를 마신데 이어 2차예선에서는 오성욱(서울‧7위)마저 탈락했다. 이어 32강에서도 톱랭커들이 줄줄이 탈락하며 지각변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잔카아시아오픈 8강전은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cdh10837@mkbn.co.kr]

<잔카아시아오픈 8강 대진>

김봉철-김군호, 최성원-이영민, 오태준-박춘우, 황형범-최재동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