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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32강 탈락…김봉철, 홍진표 제압 16강 선착

[잔카아시아3쿠션] 조재호, 김군호에 36:40 패배
김봉철, 홍진표에 40:38 승…김재근, 김현우에 고배

  • 기사입력:2018.11.26 12:53:40
  • 최종수정:2018.11.27 1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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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봉철(안산‧국내 8위)이 2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18 잔카챔피언십 아시아3쿠션오픈(이하 잔카아시아오픈)’ 32강전에서 홍진표(대전‧24위)를 40:38(28이닝)로 힘겹게 누르고 16강에 선착했다.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국내 6위 조재호(서울시청)가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봉철(안산‧8위)은 홍진표(대전‧24위)를 제압하고 16강에 선착했다.

2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18 잔카챔피언십 아시아3쿠션오픈(이하 잔카아시아오픈)’ 32강전 1경기에서 조재호는 국내랭킹 219위 김군호(서울)에게 36:40(27이닝)으로 패,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김봉철은 28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홍진표를 40:38로 제압했다. 김재근(인천‧9위)은 김현우(경남‧49위)에게 40:34(30이닝)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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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내랭킹 219위 김군호(서울)는 강호 조재호(서울시청‧6위)를 40:36(27이닝)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조재호‧김재근 아쉽게 대회 마감

32강전에서 조재호는 4이닝까지 하이런 8점을 포함해 15점을 올리며 15:9까지 앞서나갔다. 그러나 김군호는 6~10이닝에 12점을 올리며 21:19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두 선수는 접전을 펼치며 21이닝째에는 28:28 동점을 이뤘다. 승부는 막판 집중력에서 갈렸다. 김군호가 22~27이닝에 공타 없이 12점을 쌓는 사이 조재호는 두 번의 공타 이닝을 기록하며 8득점에 그쳐 40:36으로 승패가 갈렸다.

또 다른 경기에선 김재근이 초반 앞서가다 7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하며 김현우에게 26:17로 끌려갔다. 김현우는 23~24이닝에 하이런 7점을 포함 10점을 올려 36:25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26이닝과 30이닝에 2점씩을 추가해 40점에 선착했다. 40:32에서 김재근의 후구공격이 2점에 그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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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현우(경남‧49위)도 국내랭킹 9위 김재근(인천)을 40:34(30이닝)로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


◆김봉철, 접전 끝에 홍진표 제압

김봉철과 홍진표 경기는 시종일관 접전이었다. 김봉철은 12:11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13이닝에 하이런 6점, 15이닝에 5점을 올리며 23:11로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홍진표는 16~23이닝에 21점을 쓸어담는 무서운 공격력을 보였다. 같은 기간 김봉철도 9점을 기록하며 32:32 동점이 됐다. 홍진표는 25이닝에 1점을 올린 뒤 27~28이닝에 5점을 추가하며 38점째를 기록했지만 김봉철은 24이닝 2점에 이어 27이닝과 28이닝에 3점씩 득점, 40점을 채웠다.

‘잔카아시아오픈’은 26일 32강전~16강전을 치른후, 27일에 8강전, 28일에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cdh10837@mkbn.co.kr]

<잔카아시아오픈 32강 1경기 결과>

김군호 40:36(27이닝) 조재호

정영균 40:32(34이닝) 박인수

김현우 40:34(30이닝) 김재근

김봉철 40:38(28이닝) 홍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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