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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김양선·박성균 직장인당구 정상

[제4회 메디체크-매경배]결승서 ‘디펜딩챔프’ 새한통신 제압
예선과 본선 패배 딛고 결선서 ‘4연승’ 질주
‘8연승’ 새한통신 2연속 우승 아쉽게 좌절
3위 하나엘산업(김진철 박지선) 서울대병원A(이재홍 이동우)

  • 기사입력:2018.11.25 21:39:02
  • 최종수정:2018.11.27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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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삼척시청E(김양선·왼쪽, 박성균)팀이 ‘제4회 메디체크-매경배 전국직장대항당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 후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삼척시청E(김양선 박성균)팀이 ‘제4회 메디체크-매경배 전국직장대항당구대회’(이하 매경배 직장당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삼척시청E팀은 ‘디펜딩챔피언’ 새한통신(정민욱 김상인)을 상대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20이닝만에 20: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공동 3위에는 하나엘산업(김진철 박지선)과 서울대학교병원(이재홍 이동우)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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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제4회 메디체크-매경배 전국직장대항당구대회’ 입상자들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채종일 회장, 매일경제신문 손현덕 대표, 프리데릭 쿠드롱, 매경닷컴 진성기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삼척시청E, 하이런 5점으로 승기 잡아

결승서 후구로 경기를 시작한 삼척시청E팀은 초반 2이닝동안 공타를 기록하며 0:3으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3이닝째 2점씩 4득점을 올리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5이닝째 3점, 8이닝째 2점, 10이닝째 2점을 쌓으며 11:8(12이닝)로 경기를 리드했다.

삼척시청E팀은 14이닝째 하이런 5점을 기록해 17:8로 승기를 잡았다. 새한통신은 15, 16이닝째 5득점으로 13:17까지 추격했으나 20이닝째 삼척시청이 마지막 남은 1득점을 올리며 20: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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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 결승서 새한통신 김상인(왼쪽)과 삼척시청E 박성균(오른쪽)이 선공을 정하기 위해 뱅킹을 하고 있다.


결승에 앞서 삼척시청E팀은 16강서 한살림성남용인생활협동조합(조우신 신재훈)을 20:12(21이닝), 8강서 LG전자B(이승민 김성수)를 20:15(35이닝)로 꺾었다. 이어 4강서는 혼성팀인 하나엘산업을 20:15(29이닝)으로 제압했다. 새한통신은 예선 3승, 본선 조별리그 2승 등 결승전까지 무려 8연승을 내달려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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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 공동 3위에 오른 하나엘산업(김진철·왼쪽, 박지선)팀이 시상식 후 매경닷컴 진성기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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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회 공동 3위를 차지한 서울대학교병원(이재홍·왼쪽, 이동우)팀이 시상식 후 매경닷컴 진성기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예선과 본선 패배 딛고 우승

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E팀은 대회정상에 오르기까지 많은 고비를 넘겼다. 예선서 1승2패(애버 0.976) 조2위로 탈락했으나, 기존 본선진출팀의 실격으로 기사회생해 본선에 올랐다.

본선 리그전서는 흥아포밍에 20:7(6이닝)로 승리했으나 한국GM B팀에 12:20(21이닝)으로 패배, 1승1패를 기록하며 애버리지 차이(삼척시청E 1.185, 흥아포밍 1.038, 한국GM‘B’ 0.829)로 1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삼척시청E팀 김양선 박성균은 고교1년(삼척고) 선후배 사이로 삼척시청 총무과 주무관(김양선)과 삼척시 근덕면 주무관(박성균)으로 재직 중이다.

김양선 박성균은 “대회 참가를 지원해주신 김양호 삼척시장님을 비롯해 삼척시청 당구동호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마치 로또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이다. 내년에 또 한번 이 자리에 서고 싶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samir_@mkbn.co.kr]

<제4회 메디체크-매경배직장당구대회 결과>

△우승=삼척시청E(박성균 김양선)

△준우승=새한통신(정민욱 김상인)

△공동3위=하나엘산업(김진철 박지선) 서울대학교병원A(이재홍 이동우)

△공동5위(4팀)=LG전자B(이승민 김성수) 삼성SDS(박성일 김다연) 대한제분(하영기 이철민) LIG넥스원B(홍정필 박정윤)

△공동9위(8팀)=한살림성남용인협동조합(조우진 신재훈) 인천제물포교통주식회사(이교진 김대중)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B(엄혜성 정현식) LIG넥스원A(김병찬 제준석) 인터플렉스(박성수 이상영) 한국철도공사(최문진 이한중) 휴비스(이용극 임동옥) 한국GM(형성곤 박청기) 이상 8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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