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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엑스, 벤투스 꺾고 8승…리그 2위 마감

[女당구리그] 이신영 하야시 활약 2:1 승리
벤투스, 잔카와 4승 동률…팀애버 차이로 4위

  • 기사입력:2018.11.22 21:20:01
  • 최종수정:2018.11.22 2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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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2일 서울시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 5차리그 6일차, 정규리그 최종전 경기에서 파워풀엑스가 벤투스를 경기스코어 2:1로 누르고 승리했다. 파워풀엑스는 8승 7패의 전적으로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했다. 사진은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하야시 나미코(파워풀엑스)가 고바야시 료코(벤투스)가 바라보는 가운데 자신이 친 샷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하야시는 고바야시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파워풀엑스가(김민아, 이신영, 하야시 나미코)가 8승째를 올리며 2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22일 서울시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 5차리그 6일차,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파워풀엑스는 벤투스(이미래, 김정미, 고바야시 료코)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파워풀엑스는 8승7패(승점 25점)로 심리스에 이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벤투스는 4승11패(승점 15점)로 잔카와 승패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팀 에버리지(잔카 0.688, 벤투스 0.619)에서 밀려 최하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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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신영(파워풀엑스)이 김정미(벤투스)와 맞붙은 첫 경기에서 공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신영은 김정미를 2:0으로 완파했다.


◆1경기: 이신영, 김정미 2:0 완파

이신영은 1세트에서 샷이 조금씩 빗나가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간 끝에 19이닝 만에 11:9로 신승했다. 2세트에선 이신영이 공격력이 살아났다. 1이닝부터 4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린 뒤 4, 6, 8이닝에 2점씩 득점, 10:9로 승리했다. 김정미는 8이닝 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에는 모자랐다.

◆2경기: 하야시 나미코, 지루한 공방 끝 고바야시 료코에 승

1세트에서 고바야시는 1:4로 밀리고 있었지만 5~8이닝에 공타 없이 9점을 올리며 10:5로 승리했다. 2세트부터는 다소 지루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하야시는 18이닝까지 가는 공방전 끝에 10:10(WPBL은 후구와 승부치기가 없는 대신 선구 선수는 11점, 후구 선수는 10점을 내면 세트에서 승리한다)으로 2세트를 따냈다. 이어 3세트에서는 장기전(26이닝)끝에 11:9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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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이미래(벤투스‧왼쪽)와 김민아(파워풀엑스)가 경기 시작 전 뱅킹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래는 난타전 끝에 김민아에 2:1 역전승을 따내고 팀의 영패를 막았다.


◆3경기: 이미래, 난타전 끝 김민아에 역전승

1세트에서 김민아는 2:1로 앞서던 4이닝에 5득점으로 7:1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고, 그 여세를 몰아 9이닝 만에 11:4로 승리했다.

2세트부터는 이미래가 반격했다. 이미래는 2:2로 맞서던 4이닝에 5점을 기록한데 이어 5이닝에도 3점을 추가, 10:2로 앞서나갔다. 8이닝까지 이어진 2세트는 결국 11:3 이미래의 승리.

3세트 승부는 7이닝 만에 끝났다. 이미래는 5이닝 후구공격을 하기 전까지 1:4로 뒤지고 있었으나 5이닝에 하이런 6점을 터뜨리며 7:4로 역전했고, 6~7이닝에 3점을 추가, 10: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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