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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당구리그]잔카 김보미, 이신영 제압 팀승리 견인

5차리그서 잔카, 파워풀엑스에 역전승…3위 청신호
김예은도 하야시에 완승…김진아, 김민아에 패

  • 기사입력:2018.11.06 22:03:51
  • 최종수정:2018.11.07 2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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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잔카(김보미 김예은 김진아)가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 5차리그 1일차 경기서 파워풀엑스(이신영 김민아 하야시 나미코)에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3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잔카(김보미 김예은 김진아)가 파워풀엑스(이신영 김민아 하야시 나미코)에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3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6일 서울시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 5차리그 1일차 경기서 잔카는 김보미와 김예은의 활약에 파워풀엑스를 경기스코어 2:1로 제압했다.

심리스(11승1패 승점27)와 파워풀엑스(7승6패 승점23)가 일찌감치 정규리그 1, 2위를 확정한 가운데, 잔카는 이날 승리로 4승9패(승점14)를 기록하며 3위 벤투스(3승9패 승점11)와 의 격차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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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민아는 김진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경기 김진아와의 경기 도중 득점에 실패한 김민아가 아쉬워하고 있다.(사진=빌리어즈TV)


◆1경기: 김민아, 김진아에 2:0 완승

첫 세트에서 김민아는 7:7로 팽팽하던 12이닝째 3득점을 내며 10:7로 치고나갔다. 이어 15이닝째 남은 1득점을 추가해 11:7로 세트를 챙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김민아는 1이닝째 하이런 4점 등으로 2이닝만에 6:3으로 치고 나갔다. 8:3으로 앞선 8이닝째 남은 2점을 추가, 10:3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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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열심히 치겠습니다" 김예은은 하야시 나미코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는 두 선수.


◆2경기: 김예은, 하야시 잡고 승부 원점으로

첫 경기를 내준 잔카는 김예은이 하야시 나미코를 2:0으로 제압,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세트 선구로 경기를 시작한 김예은은 3이닝째 하이런 4점을 몰아치며 6:1로 크게 앞선 이후 8이닝만에 11:2 승리를 따냈다.

2세트는 하야시 나미코의 반격이 매서웠으나 김예은이 이를 잠재우며 10:9로 역전승했다. 하야시는 초반 6이닝동안 9점을 몰아치며 9:6으로 앞섰지만, 7이닝부터 연속 4이닝 공타를 기록하는 등 남은 2점을 채우는데 애를 먹었다. 그 사이 8이닝째 3점으로 반격에 나선 김예은이 10이닝째 10:9로 역전에 성공,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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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보미는 이신영의 부진을 틈타 1세트 10:6(14이닝), 2세트 11:1(8이닝) 완승을 거두며 팀 역전승을 견인했다.


◆3경기 김보미, 이신영 제압하고 팀 승리 확정

3경기는 이신영의 부진 속에 김보미의 일방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선구 이신영은 초구를 놓치는 등 초반 6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 사이 김보미가 4이닝째 하이런 5점을 몰아치며 7이닝째 8:1로 리드했고, 14이닝째 1점을 채워 10:6으로 승리했다.

두 번째 세트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선구 김보미는 초반부터 1-2-1점씩 득점하며 4:1로 앞서갔고, 이신영은 연신 공타를 기록했다. 김보미는 5이닝부터 공타없이 4이닝동안 3-1-1-2점을 쌓아 8이닝만에 11:1 완승을 거두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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