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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당구] 이대규, 황철호 꺾고 스누커 정상

결승전 3:1 승리…공동 3위 장호순 최경림

  • 기사입력:2018.11.01 15:46:12
  • 최종수정:2018.11.01 1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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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대규(인천시체육회‧국내 4위)가 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2018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결승에서 황철호(경기‧국내 4위)를 프레임스코어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이대규(인천시체육회‧국내 4위)가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2018 전국당구대회(이하 대한체육회장배)’ 스누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규는 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배 스누커 결승전에서 황철호(경기‧3위)를 프레임스코어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장호순(대구‧1위)과 최경림(광주‧2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스누커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는 이대규는 이번 대한체육회장배도 석권하며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대규는 첫 프레임을 73:24로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진 2프레임은 황철호가 70:39로 승리, 프레임스코어 1:1로 동률을 이뤘다. 심기일전한 이대규는 3프레임을 69:34로 가져오며 2:1을 만든데 이어 마지막 4프레임에서는 74:16으로 완승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대규는 8강전에서 허군(울산‧13위)을 2:0(73:26, 66:39)으로 완파했고, 4강전에서 만난 장호순 역시 2:0(79:57, 61:15)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황철호는 8강전에서 김영락(대전‧11위)을 2:0(58:19, 57:43)으로 무난하게 물리쳤다. 준결승에서는 최경림을 만나 2:1(47:58, 56:39, 69:23)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무대를 밟았으나 우승에는 실패했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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