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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사상 첫’ 세계스누커잉빌대회 입상 도전

내달 11일 미얀마서 세계선수권대회 개막
장호순 황철호 이대규 이근재 등 6명 출전
‘잉빌’16강 ‘스누커’32강…역대 최고성적

  • 기사입력:2018.10.29 1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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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내달 11일 미얀마 양곤에서 "2018 세계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선수권대회"가 개막한다. 한국에선 이대규 황철호 장호순 이근재 최혜민 박정민 등 6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사진은 스누커 대표 이대규(왼쪽)와 스누커 및 잉빌 대표 황철호.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 이대규(인천시체육회) 황철호(경기) 등이 한국당구 사상 첫 ‘세계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선수권대회’ 입상에 도전한다.

다음달 12일 미얀마 양곤에서 세계당구·스누커연맹(IBSF)이 주최하는 ‘2018 세계스누커‧잉빌선수권’이 개막한다.

한국에선 이대규 황철호 장호순(대구) 이근재(부산시체육회) 최혜민(서울) 박정민(부산) 등 6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다.

잉글부문에선 국내 1, 2위 황철호 이근재가 ‘2015년 호주대회’ 성적(황철호 16강) 이상을 노린다. 스누커에서는 국내 1위 장호순을 비롯 2위 황철호, 4위 이대규가 스누커 종목 최고성적(이대규 2016~2017 32강) 경신에 도전한다. 최혜민 박정민은 스누커 여성부에 출전한다.

이번 세계 스누커·잉빌선수권 예선은 조별리그전으로 치러지며 각조 상위 선수가 본선 6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 남성부 우승자는 영국 ‘월드스누커’ 출전권을 놓고 대결하는 ‘Q스쿨’ 등록비(1000불) 및 항공료(1000불)를 지원받는다.

세계스누커·잉빌선수권은 전세계 아마추어 스누커·잉빌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973년부터 IBSF가 주최하고 있다. 그간 남성부 입상자에게 ‘월드스누커’ 진출권이 주어졌지만, 지난해부터 이 혜택이 사라졌다. [sylee@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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