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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김형곤 전국체전 3쿠션 첫판서 격돌

3쿠션‧포켓볼‧스누커‧잉빌 등 7개종목 대진 확정
13~15일 전주에서…종목별 빅매치 줄이어
국내 간판급 선수들 ‘고장 명예 위해’ 총출동

  • 기사입력:2018.10.10 07:01:02
  • 최종수정:2018.10.10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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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는 13~15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당구 3쿠션 1회전에서 격돌하는 강동궁(전북‧왼쪽)과 김형곤(강원).


[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3쿠션 ‘국내 1위’ 강동궁(전북)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첫 경기부터 강호 김형곤(강원)과 격돌한다.

오는 10월 13~15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릴 전국체전 당구종목 대진표가 완성됐다.

전국체전에서는 캐롬(1쿠션‧3쿠션), 포켓10볼 남녀 개인전, 포켓9볼 혼성복식,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등 7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각 시도별로 엄선된 소수의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만큼 첫 경기부터 빅매치가 즐비하다.

◆캐롬=3쿠션 강동궁-김형곤 빅뱅…1쿠션 서현민-황형범 눈길

3쿠션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못나온다. 서울연맹 선발전 이후 경기연맹에서 서울연맹으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3쿠션에서는 강동궁과 김형곤의 첫 대결이 관심을 끈다. 둘은 이미 ‘2018 LGU+컵 3쿠션마스터스’ 조별예선에서 겨룬 바 있다. 당시에는 강동궁이 40:28(27이닝)로 승리를 거뒀다.

국내 2위 서현민(충남)은 강인원(충북)-김현석(광주)승자와 16강전에서 만난다. 이 밖에 허정한(경남)은 정연철(대구)과, 전남 대표 김행직은 신남호(대전)와 붙는다. 최성원(부산)은 김종완(세종)과 1회전을 치른다.

1쿠션에서는 강동궁이 김종완과 맞붙고 서현민은 황형범(울산)을 상대한다. 허정한과 길우철(인천), 김행직과 김영호(경북), 김형곤과 차명종(경기)도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쿠션에서 금메달을 땄던 최성원은 이번에는 3쿠션에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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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해 전국체전에서 8강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가영(인천)은 양혜현(충남)과 1회전에서 만난다.


◆포켓볼=女 김가영 명예회복 관심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8강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가영은 양혜현(충남)을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지난해 2관왕 최솔잎(광주)은 한소예(경남)를 만나고, 임윤미(서울)는 장윤혜(울산)와 대결한다.

포켓10볼 남자 개인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장문석(전남)과 고태영(세종)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7월 춘천에서 열린 ‘2018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이하 당구연맹회장배)’ 우승자인 정영화(서울)는 이준호(강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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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전국체전 스누커 2연패를 노리는 최경림(광주)은 66세의 "영원한 현역" 박승칠(경북)과 첫 경기를 치른다.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2연패 도전 최경림, 박승칠과 서전

스누커에서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최경림(광주)이 66세의 ‘영원한 현역’ 박승칠(경북)을 상대한다. 국내 1위 장호순(대구)과 당구연맹회장배 우승자 이대규(인천)도 첫 판에서 격돌한다. 최근 중국에서 귀화해 그랑프리 3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군(울산)은 제주 대표 박홍표와 맞붙는다.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이대규가 김동민(전북)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황철호(경기)는 박승칠과 1회전을 치른다. 그랑프리 3차대회 우승자 이근재(부산)는 김규형(전남)과 대결한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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