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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쿠션’ 우승 야스퍼스, 세계 2위로

3계단 상승…1위 쿠드롱과 격차 46점으로 좁혀
김행직3위·허정한 6위 유지…강동궁·서현민 ‘상승’
최성원·조재호 나란히 6계단 하락 13‧14위
베트남, 톱10 2명…쩐꾸옛찌엔8위 응우옌9위

  • 기사입력:2018.10.08 12:41:24
  • 최종수정:2018.10.08 1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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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2018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세계선수권 우승 시상식 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야스퍼스.(사진=코줌인터내셔널)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2018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세계캐롬연맹(UMB)은 최근 세계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남자 3쿠션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그 결과, 대회 정상에 오른 야스퍼스는 120점의 포인트를 추가하며 380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준우승을 차지한 제레미 뷰리와 공동 3위를 기록한 세미 세이기너(터키),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도 랭킹을 끌어올렸다.

반면, 총 6명이 출전해 1명만 16강에 진출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한국은 대체로 랭킹이 하락했다. 반면 종전 23위와 90위의 강동궁(동양기계)과 서현민(충남)은 21위와 80위로 상승했다.

◆야스퍼스, 쿠드롱과 격차 46점으로 좁혀

야스퍼스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총 380점의 포인트를 기록, 5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섰다. 야스퍼스는 지난 4월 안탈리아, 5월 호치민 월드컵 등에서 부진으로 랭킹 9위까지 떨어졌다. 이후 6월 블랑켄버그 월드컵 우승으로 5위로 끌어올렸고, 이번에 2위까지 상승했다. 특히 ‘세계랭킹 1위’ 쿠드롱(벨기에·426점)과의 격차도 46점으로 좁혔다.

세계선수권 준우승 제레미 뷰리(프랑스)도 81점을 추가하며 기존 20위에서 16위(191점)로 상승했다. 공동 3위 세미 세이기너와 응우옌꾸옥응우옌도 나란히 57점을 더해 세이기너가 15위서 7위(243점)로, 응우옌이 14위서 9위(241점)로 올라섰다.

◆최성원·조재호 6계단 하락

출전선수 6명중 허정한만 16강에 오른 한국은 최성원(부산시체육회)과 조재호(서울시청)가 6계단씩 내려갔다. 최성원은 7위에서 13위, 조재호는 8위에서 14위로 떨어졌다. 반면 김행직(전남)과 허정한은 각각 3위(304점)와 6위(246점)를 유지했다. 종전 23위였던 강동궁은 2계단 상승한 21위(149점), 90위였던 서현민은 10계단 올라선 80위(40점)에 랭크됐다.

이번 랭킹에서는 베트남 선수 약진이 눈에 띈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해 4명이 16강에 올랐고, 그중 3명이 8강에 진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9위 응우옌과 쩐꾸엣찌엔이 12위에서 8위(243위)로 올라 2명이 ‘톱10’에 진입했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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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세계랭킹 TO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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