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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야스퍼스 넘고 ‘빌킹 3쿠션평가전’ 우승

4강서 야스퍼스 꺾고 결승서 노종현에 40:31승
평가전 2연속 우승…공동3위 야스퍼스‧이정일

  • 기사입력:2018.09.13 1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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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내랭킹 8위’ 김봉철(안산연맹)이 2018 빌킹코리아 3차정기평가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열린 2차 평가전에 이은 2연속 우승이다. 김봉철이 우승 시상 후 빌킹코리아 서영배 대표(오른쪽)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빌킹코리아)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국내랭킹 8위’ 김봉철(안산연맹)이 2018 빌킹코리아 3차정기평가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열린 2차 평가전에 이은 2연속 우승이다.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동 Q52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김봉철은 노종현(수원연맹·255위)을 29이닝만에 40: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공동3위에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랭킹 5위)와 이정일 동호인이 올랐다.

결승서 김봉철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경기 중반까지 23:13으로 앞섰고, 29이닝만에 40점을 채워 경기를 마무리했다. 상대 노종현이 경기 막바지까지 김봉철을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봉철은 8강서 남창우(수원연맹)에 하이런 17점을 앞세워 6이닝만에 경기를 마친 데 이어, 4강 야스퍼스를 상대로는 첫 이닝째 하이런 12점을 뽑아내며 30:17(12이닝)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노종현은 8강서 엄상필(안성시체육회·21위), 4강서 이정일 동호인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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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세계랭킹 5위` 딕 야스퍼스(왼쪽)는 김봉철에게 준결승에서 패해 대회 공동 3위에 올랐다. 야스퍼스와 `빌킹크루` 이정일 동호인(오른쪽)이 시상 후 빌킹코리아 최현희 실장(가운데)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빌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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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빌킹코리아 정기평가전에 앞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빌킹코리아)


김봉철은 “우수한 선수들이 많은데 평가전을 연거푸 우승해 기쁘다. 이 기운이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전에는 야스퍼스를 비롯해 스롱 피아비(서울연맹), 차명종(수원연맹) 등 선수들과 동호인으로 이루어진 ‘빌킹크루’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평가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빌킹크루’로 활동하다 최근 생을 마감한 고 박효원 동호인을 애도하는 뜻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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